요즘 방문요양센터 창업이 어려워졌나요?

Q. 안녕하세요? 방문요양센터 창업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허가제니 지정제니 해서 어려워졌다고 하던데요. 지역마다 창업에 대한 기관 수의 제한이 있나요? 총량제 시행한다는 소리는 요양원에 해당되었던거 같은데요.  요즘 창업을 위한 서류심사는 기본이고 사회복지관련 경력도 보고 PPT 발표에 질의응답도 지정심사 위원회에서 실시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방문요양센터 창업이 까다로워졌는지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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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지홀릭컨설팅 입니다.
지난 2019년 12월12일 지정갱신제 시행 이후 2020년부터 2025년 2월 현재 각 지자체마다 방문요양센터 창업에 대해 매년마다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의제의 입법이 이루어지고 있고 계속 지정심사에 관련된 요구사항이 변경되고 변화되어 적용이 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얼마 전 부터 층수 제한이 생기거나 같은 건물에 있으면 안된다거나 거리제한이 있거나 기관 차입금의 제한 등의 심의항목을 마련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정 심의 항목은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으니 방문요양센터 창업을 고려해보거나 시작해보려고 고민하고 계신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개설하시는 것이 유리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 지정심의제는 신규 재가센터의 개설에 대한 장벽과 더불어 기존 센터의 행정적인 사유 등의 폐업을 통한 개설을 막고자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방문요양센터를 개설하고자 하는 각 지역의 지자체 노인복지과 담당자분과 우선 상담하셔서 지정심의항목에 대해 파악하셔서 기관 창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