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복지센터, 홍보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2024. 5. 18. 20:48재가복지센터 홍보

안녕하세요? 지홀릭컨설팅입니다.

필자는 장기요양기관인 재가복지센터를 14년동안 운영한 경험으로 현재 장기요양기관인 재가복지센터만을 대상으로 컨설팅 하고 있는 회사를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재가복지센터 홍보는 어느 한가지라도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고 맞지도 않는 영~ 아닌 방법, 돈이 부담되는 방법, 돈만 날리는 방법, 꾸준히 할 수 없는 방법은 아예 시도 조차 해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게 좋은 방법일지라도 그것이 정답은 아니며 보호자, 어르신의 가족들에겐 그렇지 않을 수 있기에 여러가지 방법과 수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재가센터 창업 초기에는 보험 영업과 동일하게 지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지역사회의 종교활동도 필요하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도 필요합니다. 주민센터와 연계해서 김장 봉사 등을 통해 어르신들께 나눠드리는 일도 좋고 반찬봉사 등도 지속적으로 활동하면 지역 내 어르신들이 등급을 받으시거나 하면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장기요양기관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업체에 맡겨서 하는 블로그, 카페, 키워드, SNS 광고 등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업체에서 이런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한 경험이 없다 보니 노출에 대한 부분은 긍정적일 수 있지만 그런 전문적이지 못한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비전문적인 정보가 노출되는게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광고 업체 컨택시 이런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잘 아는 신뢰가는 업체 등을 선정하거나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만일 내가 컴퓨터 활용에 자신이 있다면 직접 운영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광고를 맡기더라도 내 기관의 사정은 내가 제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요즘 전단지는 예전만큼 유입은 안되는것 같고 요즘엔 꾸준히 광고할 수 없는 매체이다 보니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을 맡기는 보호자 입장에서는 입소문이나 구전 등의 지인을 통한 소개가 더 확실하지만 내가족의 건강상의 안좋은 소식을 가까운 지인에게 알려주기 싫어하는 부분이 있어 입소문으로 소개해주는 경우가 적고 요양보호사를 통한 소개는 그나마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도 관리가 잘안된다면 오히려 요양보호사가 어르신을 다른 센터로 빼돌리는 경우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용자 어르신 및 요양보호사 관리는 필수라 생각됩니다.

어떤것도 내가 직접 해보지 않고 안된다고 단정짓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틀린 방법을 맞다고 해 시도해 보는 것은 시행 착오와 돈 낭비의 연장선일 뿐입니다. 내 기관에 맞는 광고나 홍보 방법은 무엇인지 어떤 것이 효과적인지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해서 성공적인 장기요양기관 운영이 되시기 기원드립니다. 파이팅 입니다.